에코걸이랑 연애하는 기분이었네요

황제투어 혼자서 이용하여 2박을 에코걸과 함께했어요 

솔직히 그냥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는 짧은 연애를 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저한테는 사진보다 예쁘고, 성격도 활발해서 어색함 없이 바로 편해졌습니다. 

챙겨주신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고 대화도 잘 이어지고 웃음도 많아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좋았어요. 

다음날 일정은 제트스키를 타고 헬멧다이빙 하면서 오전일정을 보냈고 끝나고 저는 바로 에코걸이랑 같이 나가 세부 시내를 돌아 다녔어요. 

쇼핑몰도 같이 다녀왔는데, 손잡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거리도 즐기면서 진짜 데이트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습니다. 

2박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웠고

마지막에 헤어질 땐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이라기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박 짧은 일정이지만 그 일정동안 챙겨주신 매니저님 

에코걸 추천해주시고 친절하게 문의 상담해주신 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