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꼬드겨서 2박 이용했습니다
작성자 정보
- 엉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9 조회
- 1 댓글
본문
이번 휴가에 마침 일정이 겹친 친구를 꼬셔서 황제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 둘이 가는 게 낫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사실 제 친구가 여자들이 대화할 때마다
쑥스러워하고 잘 못 다가가는 스타일이라
이런 곳에 가봐서 다른 스타일로 한번 겪어보자고 친구를 엄청 꼬드겼어요
이런 사정을 실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에코걸을 추천해주시는 여자들로
이용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저녁 세부 도착 비행기에 매니저님을 만나 숙소로 이동을 하였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에코걸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어요
챙겨 주신 술과 새벽에 배달 시켜서 먹은 졸리비랑 같이 술마시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이번 황제투어가 친구랑 시간을 맞출 수 있는게 2박 밖에 안되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친구는 이 황제투어에 푹 빠진거 같아요
이렇게 좋아할지 예상 못 했습니다 ㅎ
저도 당연히 만족스러웠구요
조만간 또 연락 드릴꺼 같습니다 그때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
-
다음
댓글 1개
세부야놀자님의 댓글
- 세부야놀자
- 작성일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경험하신 친구분이 만족하셨다니 더 기쁘네요
다음에 또 방문해 주실 때도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경험하신 친구분이 만족하셨다니 더 기쁘네요
다음에 또 방문해 주실 때도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