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걸 자유여행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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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세부 여행에 친구 놈 생일이라 여자 붙여서 같이 놀려고 검색 해본 결과
여기저기 찔러 봤지만 실장님 친절한 상담에 혹해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문의는 자유여행 6명 2박으로 이용한다고 견적을 드렸고 풀빌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여자들도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친구들과 세부로 이동하게 되었고 중간에 매니저님을 만나 저희는
기대하던 풀빌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여자 6명이 소파에 앉아 있었어요
매니저님은 저희가 고른 파트너들은 차례로 소개시켜 주셨어요
매니저님은 파트너 소개 후 인사 후 나가셨고 저희는 파트너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어요
막상 실물을 보고 난 후 보내주신 사진이랑 똑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실물이 나쁘지 않았어요
어색한 시간이 점점 흐르고 어찌 저찌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고 식사하면서
술도 들어가니 파트너들과 어색함은 사라졌고 파트너들은 노래 부를때는 춤도 추면서 잘 놀더군요
분위기가 무르 익자 그 분위기에 친구놈 생축도 같이 하고 파트너들도 분위기 엄청 띄워주었어요
친구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 죽네요
그 다음날에는 친구놈 4명은 파트너들과 같이 나가고 다른넘들은
피곤하다고 풀빌라에 쉰다는 애들이 갈려서 쉴넘은 풀빌라에 쉬고 나갈넘은 나가기로 했어요
막상 같이 나간 저도 너무 더워 금방 풀빌라로 복귀했어요
저녁은 나가서 먹을까 고민했지만 12명이라 이동도 어렵고 자리도 있을까 해서
포기했고 나가서 삼겹살이랑 술 사고 모자르면 배달시켜 먹었어요
풀빌라에 상주하는 아줌마들이 고기도 구워주고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술도 많이 마셔 술 게임도 했어요 확실히 인원이 많고 여자랑 같이 하다보니 시간 금방가네요
끝나고 노래부를 애들은 노래부르고 당구대도 있어 당구칠넘은 당구 치러가고 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여자들은 우리랑 작별인사하고 풀빌라를 나갔고 저희도 체크아웃이라
짐 준비하고 체크아웃했습니다. 저녁 비행기라 오기전에 예약한 마사지샵에 짐을 맡겨 놓아도 된다고 해서
짐을 맡겨놓고 카지노랑 쇼핑몰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웠고 대충 공항 갈시간에 맞춰 마사지받고
마사지샵에서 공항드랍까지 해주는 패키지여서 공항오고 비행기 타고 저희는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친구 넘이랑 가끔씩 만나면 여기서 놀았던 추억 이야기 할꺼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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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야놀자님의 댓글
- 세부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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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 쌓고 가셨다니 저희로써 뿌듯하네요 ㅎㅎ
다음에 연락 또 주시면 잘 신경써서 준비해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