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했던 나의 황제여행 2박 일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드디어 필리핀 황제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 꿈만 같았던 지난 2박 3일이 지금도 머리속에 아련하네요 .

그럼 지금부터 후기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날.

첫날에 비행기가 연착됐네요.. 그래서 저희 일행은 결국 공항에서 식사를 하고 할 일없이 맴돌다보니 어느덧 출발하는 시간이 되어 필핀으로 출발 했어요 .

그리고 4시간 이후  필핀 도착  공항에 빠져나왔고 너무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서 필핀 담당하시는 우리 매니저님! 만났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죄송했지만.. 

호텔방으로 들어가서 매니저님과 향후 일정 듣고 저는 목이말라서 냉장고에 가보니 냉장고에는 맥주 음료와 생수 가득~

완전 땡큐입니다 ~~

그리고 저희가 고른 에코걸들은 침대에 앉아 있었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저희가 늦어서 그런지 많이 피곤한 상태로 보였습니다.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그렇게 매니저님과 헤어지고 저희 일행은 너무 피곤해서 빨리 각자 방으로 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두번쨋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호텔 조식은 포기하고 .

매니저님과 만나 .. 매니저님이 너무 피곤해보여서 너무 죄송했어요 .

매니저님 감기 걸리셨다는데.. 너무 죄송해요 ..

저희 끝까지 챙겨주시고요 ..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그렇게 밴타고 이동~~ 바다로 ~~ 푸른 에메랄드 바다가 나오고 ~~ 제트스키를 즐겼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스피드를 즐기는게 너무 꿈만같았고 황홀했습니다..

그렇게 놀고 차타고 이동~~  식사하러 고고 

차타고 또 이동~ 정말 지금와서 느끼지만 정말 황제맞습니다..

온니 차로 스케줄에 맞게 딱딱 이동하고 딱 먹고 나오면 딱 대기하고 있고 불편한것도 없고 바로바로 이동하고 .. 최고인거 같아요

아아아.. 서식이 기네요..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호텔에 갔고 거기서 홈서비스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마치고 저희는 시간이 남아 아가씨들과 같이 택시타고 나가서 이곳저곳 이동을 했습니다...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다보니 저녁을 사가지고 오셨고 저희는 편하게 호텔에서 있던 술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저희는 저희를 엄청 챙겨준 아가씨들과 인사를 나눴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여 시티투어를 하였습니다.저녁에 마사지까지 끝나고 나니 저희는 모든 일정이 끝나서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지금도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정말로 .... 저희는 또 갑니다...

저희를 신경써주신 실장님 그리고 매니저님에게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음번에도 또 스케줄을 잡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